코로나19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을 소송하는 등의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이 전염성의 원천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자체가 굉장히 까다로운 특성을 지니고 있어 백신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2015년에 각종 유언비어를 몰고 다닌 메르스 바이러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파생된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가 26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각국이 힘든 상황에서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이 큰 타격을 입자, 코로나19로 한 번 타격을 받은 나라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에 수도권 일대에서 유행하였으며, 20%가 넘는 엄청난 치사율을 보여준 메르스 바이러스는 현재
코로나19 이전에도 우리 사회에는 국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메르스 사태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등이 있다. 세 사건 모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에 대한 한국인에 반응 역시 두려움과 분노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번
메르스)은 신종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로 베타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 β)가 원인균이다. 2015년에는 메르스의 국내 유행이 있었다. 2015년 5월 20일 첫 확진환자의 발생을 시작으로 메르스(MERS)는 병원 내 감염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동지역에서는 단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지역사회를 마비시켜 국가 재난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