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안전 불감증으로 원전이 폭발하고 컨트롤타워마저 없는 대책본부를 꼬집었다. 울산광역시는 2곳의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해있어 CGV 울산삼산이 전국에서 ‘판도라’를 가장 많이 본 극장으로 꼽혔다. 이 장에서는 영화판도라를 보고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하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비롯하여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발생한 후쿠시마 제1발전소 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핵에너지와 방사능에 대한 위험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의 원자폭탄 피폭과 더불어 이후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의한 방사능 피해는 그 피
I. 서 론
영화판도라를 보고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시오. 2017년 생명과환경 주제에서 보면 원자력발전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게 된다. 영화판도라가 보여주는 내용에서는 늦은 정책 결정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의 고압의 수소를 용기 밖으로 방출시키는 것이 지체되고 원
원자력이 매우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확보와 자립을 위해 1970년대에 원자력발전을 도입한 이래 현재 4개의 원전부지에 20기의 원자력발전(이하 ‘원전’)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8기가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신고리 5,6호기 및 신울진 3,4호기 등 총 4기가 2022년까
1. 서론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과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초유의 재난으로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빠지고 컨트롤 타워마저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 공포는 극에 달하고 2차 폭발 위험을 막고자 발전소 직원과 그의 동료는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이는 실제 상황이 아닌 최근 개봉된 영화 “판도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