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새터데이 스타'지는 요하네스버그의 체외수정연구소 모하메드 카심박사가 임신을 원하는 여성 4명으로부터 자신이나 남편을 그대로 복제해달라는 의뢰를 받아놓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윤리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카심 박사는 "복제를 위해 유전자를 난자 속에 삽입하는 것은 쉽다
윤리적, 사회적 파장과 영향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햇볕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그림자도 짙다고 했듯이, 유전공학의 발전은 미시적으로 생명에 대한 신비감을 증발시켜 감은 물론 예상 못했던 새로운 문제를 다시 발생시킴으로써 21세기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은
생명체의 시작으로 보는 종교계나 생명윤리 단체들은 이러한 연구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과학자들과 대립하고 있으며, 배아 줄기체포를 이용한 황우석 박사의 연구에도 전 세계적으로 윤리적 논쟁이 활발하다. 이에, 우리는 과학에 있어서의 윤리적 고찰 그리고 과학교육에 있어서의 가치와 윤리교
윤리 헌장을 만들고 실천하려 노력한다. 또한 그러한 전문직과 관련된 윤리적 판단을 올바르게 도와주려는 윤리교육을 하기도 한다. 의료윤리, 경영윤리, 생명윤리. 환경윤리 등이 그 예이다. 현대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이 지니는 사회적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우리는 공학윤리에 생각을 깊게
생명공학 윤리의식 교육을 통해 자발적, 능동적 학습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직면하게 될 생명공학의 발달과 관련된 윤리의식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학습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능동적인 방식의 참여를 이끌어 흥미롭고 자발적으로 윤리의식의 기초를 확립,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