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 인류문명과 에너지
원시시대부터 사람들은 어두운 밤을 밝히고 추운 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불을 이용했다. 농경사회로 넘어오면서 소나 말과 같은 가축들을 농사짓는데 이용하였다. 원시시대의 불이나 농경사회의 가축은 모두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제공하였다. 이와 같이 인류는 오랜
사업을 확장하려 할 때 이 진입이나 확장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량 증가가 기존 오염원의 배출량 감소로 상쇄될 때에만 진입이나 확장을 허용함으로써 경제성장과 환경보전간의 갈등을 해소하려고 개발된 정책이다. 이 지역에 공장을 차려서 돈을 벌고 싶어 하는 기업들은 이 지역에서 이미 활동하고
생태계나 생물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과정이 관광프로그램 안에 들어있어야만 한다. 보호구역의 관리자들은 당연히 환경교육자이면서 안내인이 되어야함은 물론이다. 보전이 잘 된 갯벌을 보호구역화하여 보전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당위성을
발전소건설 반대운동을 벌인 것을 계기로 환경운동에 적극 나섰다.
그 영향으로 정부도 80년대부터는 대대적인 환경보호 투자에 나서고 생태학적 문제와 결부된 정책을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이런 역사적 바탕에서 90년대 들어 환경기술을 사업화하는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속속
귀중한 토지의 자원을 보다 여유있게 물려 줄 수 있게 하기 위하여는 개발과 보전의 조화로운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새만금 갯벌이 다시 살아나 우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천혜의 자원이 되는 생명과 조화의 땅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