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방송서비스를 결합하여 제공하였던 결합서비스시장이 이제는 QPS(Quadruple Play Service)의 개념으로 무선으로 까지 영역을 확장되고 있다. 이것은 유․무선네트워크를 소유한 사업자를 중심으로 개편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변화는 가입자당 매출이 늘어나는 등 가시화되는 긍정적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고, 케이블TV방송ㆍ파워콤 등의 저가 공세와 신상품 출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한 시장경쟁 심화에 따라 지난해 초고속인터넷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된 KT의 시장점유율 50%가 무너졌다. 이에 따라 KT의 지배적 사업자 지정 해제와 함께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결합상품
결합상품의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즉, 초고속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단순 묶음 판매에서 이동통신까지 결합된 상품으로 바뀌고 있다.
② 국내 이동통신 결합상품 현황
그로 인한 현재 이동통신 결합상품시장은 2009년 6월 말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전체 가입자 수
유
가입자 수 :: 46,253,443명
*초고속인터넷시장의 MDI :: 46,253,443/50,391,600 * 100 = 91.78%(거의 포화시장)
->휴대폰 시장은 포화상태다.
(1) 결합상품이란?
사업자가 기능 또는 효용이 상이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요금할인 등 이용
조건을 개별 판매자와 상이하게 이용자에게 제공
(2) 결합상품의 생성 요
상품과 다르지 않다.
Ⅱ. 국내 통신 결합상품 현황.
<자료1>
-결합상품의 인기는 다소 주춤
거대 통신사들이 합병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결합상품에 대한 기대 때문이지만 실제 시장 반응은 결합상품에 대해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월 KT+KTF의 결합상품 누적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