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다수를 대상으로 정보를 널리 퍼뜨리는(Broad casting) 일방향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성격의 차이에 따라서 개개인에게 양방향성과 높은 퀄리티를 제공해야하는 통신은 방송에 비하여 넓은 대역폭과 서비스의 보장이 필요하므로 적절한 가격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게 발전해왔
방송’으로 정의하고, 전송수단(지상파/위성)에 따라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DMB서비스는 통방융합의 관점에서 방송망과 통신망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연동형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즉 주된 방송콘텐츠는 지상파 및 위성을 통하여 기존의 방송과 같은 형태로 전송하여, 통신망을
방송과 통신의 경계 영역에 속하는 신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융합서비스는 일반적으로 통신, 미디어, 정보기술 산업 간의 융합 전개 과정에서 등장한 새로운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러한 융합서비스로는 인터넷방송, VOD서비스, 데이터방송, 전광판방송, DMB, IP-TV 등이 있
보급률도 낮아 한순간의 바람으로 취급되었다. 그러다가 초고속 네트워크의 기술과 더불어 셋톱박스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IPTV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게 되었으며, 1999년 세계최초로 영국의 킹스턴 커뮤니케이션이 기존의 통신망 상에서 ADSL을 이용하여 가입자들에게 IPTV를 실시하게 되었다.
방송으로 지칭하며, 한국에서는 IPTV를 비롯해 최근 인터넷주문형컨덴트(iCOD)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 PC기반의 기존 인터넷서비스를 TV기반으로 전환하여 제공 (T-Interactive)
● TV단말에 적합한 양방향 통신서비스 제공 (T-Communication)
● 고객이 선호하는 방송 프로그램 전송 서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