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연계성 부족, 종합적인 서비스 정보 제공 결여 등으로 노인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 넷째, 정부 재정 지원이 극히 미미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부 재정 지원의 비약적인 확충 없이는 재가서비스 향상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재가서비스와 함께 제반의 사회안정망
재가노인복지로 노인복지사업의 중심이 바뀌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80년대 후반부터 재가노인복지사업에 관심을 많은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가노인복지사업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수혜대상자가 제한적이다. 생활보호대상자나 저소득층 노인들을 제외하고 재가서비스를 이
사회’(노인 인구 비율 14%)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프랑스의 115년, 스웨덴의 85년, 미국의 71년, 일본의 24년보다 매우 빠른 것이다. 이로써 생기는 고령화 또는 고령사회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 사회복지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마저 봉사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대상자가 저소득층노인에 국한되어 있다.
주간보호사업과 단기보호사업의 경우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보호시설수가 적어 생활보호대상노인이 우선 이며 일반노인의 경우 혜택을 많이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노인 단독가구가 51.2%('04)로 전체 노인가구의 절반이상으로 증가한 반면, 자녀동거가구는 43.5%('04)로 감소하고 있고, 노인이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78만명(통계청)으로 이 중 거동불편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이 약 30만명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