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삶은 불행했다. 두 딸은 아이를 낳다 죽었고, 4명의 아들도 그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 끔찍이 사랑했던 아들 에어빈은 히틀러 제거음모에 동참했다는 이유로 총살당했다. 플랑크는 꼼꼼하고 섬세했으며 철저했다. 80세 생일 때는 전보와 편지 1000여통이 오자 하루 한두 시간씩 일일이 답장을 썼다. 아
삶의 방식을 속도의 시대에 적용하는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즉, 그들의 생활방식 '유목(이동)'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학자 자크 아탈리가 '부유한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 여행을 할 것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살아 남기 위해 이동을 해야 하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