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요약
(1) 서론
이 책은 루스 베네딕트의 The Chrysanthemum and the Swa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를 번역한 것으로 일본 문화의 특성을 ‘국화’와 ‘칼’이라는 극단적인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목적으로 하는 것은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틀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
Ⅰ. 서 론
일본인들은 평상시 상당하고 싹싹하며 순종을 잘하는 민족으로 알고 있다. 단합이 잘되고 상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정신이 강해 의리를 잘 지키는 민족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한 것이 바탕이 되어 일본이 선진국에 이른 배경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일본의 내면에 잠재된
일본인과 우호관계를 맺어 그들과 같이 21세기를 준비하여 세계사의 주역으로 급부상하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일본과 하나가 되고 상생을 이루려면 일본인의 의식구조와 인간관계를 잘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서로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