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분야에서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선교사에게 성경의 확고한 이해뿐만 아니라 그들이 섬기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선교와 문화인류학”에서 제1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2부 문화차이와 선교사, 3부 문화차이와 메시지, 4
다른 전통 문화에 대한 견해가 부족하여 종교간의 대립을 만들고 타종교는 정복해야 하는 해석학적 맹목성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하였다. 더불어 그는 오순절 운동이 교회 성장과 선교의 열매, 구원과 소망, 위로의 자기 정체성에 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