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야기를 리즈 마이클즈에게 해주게 된다. 빌 그린은 어떤 젊은이가 인생과 일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행복과 성공을 달성한 이 이야기가 자신에게 큰 변화를 줬다고 한다. 일에 더 잘 집중하고 일상적인 일들에서 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며, 미래를 계획하는 데도 능숙해졌다고 한다. 그 이
존슨이 피력하고자 하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핵심이 바로 이 소명이란 것일 것이다.
단지 개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에 집중한다는 것은 자칫 타인들의 행복에 커다란 악영향을 줄 소지가 있다. 히틀러의 경우 그도 역시 과거의 교훈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래를 계획하는 지휘관이었음에도 불
것 같다.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소명이라는 이름의 이 열쇠들을 이제 앞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우리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관건이 될 것이다.
나의 경우 스펜서 존슨의 덕분으로 먼지 낀 열쇠를 어렵게 다시 꺼내들은 이순간 다시는 그 기회의 열쇠를 버리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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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물(The present)줄거리
직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빌 그린에게 전 직장동료인 리즈 마이클즈가 찾아와 그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하였던 계기가 된 어느 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빌 그린은 앞으로 전개될 한 이야기 덕분에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도 덜 받으면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선물>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스펜서 존슨의 또 다른 자기계발서로,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으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소년이 성장하면서 숱한 환멸과 좌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