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이 각각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그리고 이 법칙들을 상품구매, 기부금, 투표, 양보 및 승낙에 대한 요구들과 결합시킨 전문가들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베스트셀러이다.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점:
좋은 점이라면 우리가 알기 어려운 서평에 대한 오류를 명확하게 알려주었다.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미움 받을 용기]에서 심리학의 3대 거장이 프로이트, 융, 아들러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이는 마케팅적인 의도로 작성된 말이지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이 3명의 학자를 같은 범주로
책의 내용으로 올바른 정치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작은 토대가 생기기 때문이다.
둘째, 시장의 자유를 선택하느냐 정부의 개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의 방식 그리고 노동자와 자본가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과 입장차이를 이야기해줌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인 갈등 양상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