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의 역할은 중요한 것이다.
각 물체의 단열성을 공기와 비교해 보면 공기는 직물의 3배, 플라스틱의 10배, 도자기의 50배, 금속의 1000~10000배 정도로 단열성능이 뛰어나다. 직물은 함기율이 약 70%정도 되므로 의복의 구성에서 섬유와 공기의 비율과 의복과 피부 사이의 공기층을 포함하여 생각하면 의
확인해보고자 한다.
4. 연구내용 및 범위
- 한낮에도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왔다. 각 비교군별로 외부에서 5분간 노출한 후 열화상카메라 촬영하였다. 비교군으로는 의복을 착용하지 않은 맨살과 바지를 착용한 경우를 설정하였다. 실험순서는 맨살, 바지, 바지+내복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연구의 목적
¤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겨울철 일상 실내 온도를 낮추고 내복을 착용하는 것이 겨울철 일상 실내 온도인 24도에서 내복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단열을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
¤ 내복의 구성 섬유별 단열의 정도를 확인하고 가장 우수한 단열을 보이는 내복의 섬유를
사회가 점차 다원화되고 소득이 높아져 개성화 될수록 섬유소비는 의류용과 산업용으로 발전하여 그 수요가 무한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급화와 차별화를 지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섬유산업은 계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섬유는 단순한 의류용 섬유생산의 한계를 뛰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