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의 압력이 증가하면 정맥 혈류를 차단, 부종과 허혈이 일어나고 장막의 염증이 벽 측 복막으로 파급되어 통증이 점차 우하복부로 이동한다.
(3)괴저성 충수염(Gangrenous appendictis)
정맥 내 혈전과 동맥혈류 감소로 괴저가 되는데, 특히 장간 막 반대쪽 중간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천공 유발의 원인
. 젊은 여성의 경우 요도의 길이가 남성보다 짧기 때문에 특별한 해부학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이 없어도 잘 발생하며, 비뇨기계와 관련된 수술이나 기계적 조작에 의해서 발생할 수 도 있다. 신우신염은 거의 대부분 하부 요로감염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되며, 주 원인균은 역시 대장균이 가장 많다.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가 괴사되고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으며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 출혈과 심근 파열이 올 수 있다. 이 때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7-10일이 되면 괴사부위에 회색 섬유아세포 증식이 일어나고 10일-6주 동안 반흔 조직으로 대치되지만 심장
(2) 사전에 발작을 방지하는 방법
- 제 1선택 : 아초산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한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초산이소솔바이트가 있다.
- 제 2선택 : 칼슘 길항제를 들 수 있는데 관상동맥을 포함, 전신의 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으로 가는 혈류
된다.
흉통 없이 호흡곤란, 피로, 심계항진 또는 실신의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 임상적으로 관상동맥내경이 75% 이상 죽상경화반이나 혈전에 의해 막히게 되면 운동할 때 심근에 산소공급의 부족으로 특징적인 흉통을 유발하고, 내경이 90~95%좁아지면 가만히 있을 경우에도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