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세븐일레븐은 마케팅 면에서 고객 구매 패턴 따위의 정보를 DB화해서 어떤 제품을 언제 어디에 진열해야 한다던가, 재고 파악등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집약, 분석 등의 시간을 절약해서, 바로 바로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에 대응할 수가 있었고 이는 곧 경쟁력으로 연결된다. 가장
세븐일레븐은 최근까지 초창기(영국, 미국,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손쉬운 진출방법인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해 사세확장을 이룩해왔음-> 한국세븐일레븐은 마스터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례(롯데는 세븐일레븐의 경영보다는 마트와 백화점쪽에 보다 포커스를 맞춤, 또한 CU
세븐일레븐의 빅데이터마케팅
한국의 유통업계는 정부의 출점 규제와 유통산업의 포화로 기존과 같은 무분별 가맹점 확보로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이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 편의점 ‘로손’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참고 할 필요가 있다. 국내 세븐일레븐은 롯데계열사라는 강점을 이용하여
한단계 성숙해진 소비 니즈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다.
세븐일레븐은 이후 국내최고의 유통파워를 자랑하는 롯데에서 경영하게 되면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다. 업계 최초로 점포수를 1,000개를 돌파함으로써 편의점이라는 업태를 국내 유통업계에 내에 확고하게 포지셔닝하는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