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1공통)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회사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사건을 이 두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회사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수면 위에 올랐다. 하지만 가습기살균제 판매 회사 측에선 이로부터 세 달이 지난 후 시판 중이던 제품들을 판매 중단시켰고, 정부의 피해자 조사도 2년 뒤에야 시작됐다. 검찰 수사 또한 피해자들이 소송을 낸 후 4년이 지나서야 시작됐으며, 그것도 검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수면 위에 올랐다. 하지만 가습기살균제 판매 회사 측에선 이로부터 세 달이 지난 후 시판 중이던 제품들을 판매 중단시켰고, 정부의 피해자 조사도 2년 뒤에야 시작됐다. 검찰 수사 또한 피해자들이 소송을 낸 후 4년이 지나서야 시작됐으며, 그것도 검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수면 위에 올랐다. 하지만 가습기살균제 판매 회사 측에선 이로부터 세 달이 지난 후 시판 중이던 제품들을 판매 중단시켰고, 정부의 피해자 조사도 2년 뒤에야 시작됐다. 검찰 수사 또한 피해자들이 소송을 낸 후 4년이 지나서야 시작됐으며, 그것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