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도구로, 그리고 질환 진단용으 로 주로 사용되며 개인의 SNP정보를 이용하여 개인맞춤 유전정보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맞춤의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칩을 이용하여 질병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질병과 관련되는 바이오 마커 발굴 및 확보가 중요하다. 소량의 시료에서 유전자 검사를 할 경우
분자 분해능에 센서개발에 성공하였다. 포르투갈국립연구소인 INESC는 2000년부터 연구를 수행하여 GMR 방식으로 수개의 나노입자 분해능을 가지는 센서개발에 성공하였다. 현재 INESC에서도 센서개발보다 자기적 방법으로 마이크로 유체 제어를 통한 분자 조작 및 바이오, 의약 연구에 치중하고 있다.
센서, 나노생체소재로 분류할 수 있다.
1.2. 나노바이오기술의 3대 핵심 분야
1.2.1. 나노생체분석
나노 생체 분석의 대표적인 두 가지는 단분자(SMD), 단일세포(SCA) 분석이다. 얼핏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SCA의 경우 물리나 화학적 변화에 대해 단일세포 내의 변화를 나노 수준의 정밀한 측정을 통
분자와 원자를 다루는 초미세 기술이어서 고전역학이 아닌 양자역학 이론이 적용된다. 나노의 세계를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은 1959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이다.
원자나 분자를 관찰하거나 그들을 하나씩 조작하거나 하는 것은 중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나노테크놀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