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협진과 Case Report>
우반신 소력감을 호소하는 여환 1례
Ⅰ. 서론
본 환자는 2002년 지주막하출혈과 수두증으로 수술한 적이 있는 환자로 2014년 4월 갑자기 오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 본원에 입원하였고 이후 후유증으로 우반신 소력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본 증례에서는 지주막하출혈과 그에 대
소력감과 마비성말장애를 치료받던 중, 치은출혈을 위해 헥사메딘 가글액을 사용하던 중에 미각저하(hypogeusia) 가 발생하였다.
중풍의 후유장애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운동장애와 언어장애이다.
이청정혜 외, 뇌졸중 환자에 대한 연례보고. 대한한의학회지. 2001; 22(3) : 81-91
중풍 후 나타나는
Ⅲ. 考 察
1. 서양의학적 고찰
뇌졸중 노인의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60%까지 우울증을 앓고 있다. 뇌졸중 노인의 우울증은 중풍 후 겪는 복잡하고 다양한 후유증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관리가 소홀할 수 있다. 뇌졸중 노인의 우울증의 원인은 주로 홀로 남는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불확실한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