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해마다 3천 개가 넘는 소형교회가 문을 닫는다. 반면 대형 교회들은 문턱이 닳을 정도로 사람이 몰린다. 오늘날 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을 찾아다닐 뿐이다. 이에 목회자들은 목회의 성공을 위해 신도들의 종교 소비주
1. 서론
오늘날 한국에서 십자가가 높이 달린 교회를 보는 것은, 도시와 시골을 막론하고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오히려 교회가 무척 많아서 너무 흔하게 본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지도 모른다. 종교생활을 상위계층이 아닌 일반에서까지 향유한 역사 자체도 그리 오래 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
교회의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대상은 모든 사람이 아니라, 집중적인 목회로 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준비가 되어 있거나, 긴급한 상황에 있거나 또는 심한 상처를 입은 소수의 사람으로 제한되게 된다. 목회 상담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마음에
교회들
가족 복지를 하는 교회를 좀 더 쉽게 구분하기 위하여, 교회의 크기(출석교인 수)로 구분을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교회의 형태를 대형, 중형, 소형교회로 나누었다. 대형교회는 출석교인 수가 1000명 이상 될 때, 중형교회는 출석교인 수가 400명 이상 일 때, 소형교회는 400명 미만으로 라고 정
교회의 숫자의 증가는 실로 놀라울 정도이다. 그 중에도 장년성도들의 증가는 가히 자랑할만하다. 그러나 청소년은 어떠한가? 교인 수천 명을 자랑하는 교회들이 중․고등부는 기껏 몇 백 명을 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다. 그나마 개척교회는 학생회가 없어지는 추세이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