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수성은 태양계의 막내아들이다. 물론 나이로 따지면 태양계의 가족이 거의 같은 시기에 탄생된 것으로 보이므로 이런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수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의붓아들 취급을 받는 명왕성을 빼 놓고는 가장 작고 항상 태양의 가까이에서 태양을 맴돌고 있기 때문에
계속 불어 나오는 태양풍 입자, 그리고 밀도가 매우 희박한 행성간 기체 등이 태양계를 이루는 작은 구성원이다. 유성체는 혜성에서 떨어진 부스러기와 소행성들끼리의 충돌하여 깨진 조각들이다. 유성체가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오면 공기의 분자와의 마찰열로 빛을 내는 유성(별똥별)이 된다.
1. 수성(Mercury)
질량: 지구의 0.055배
태양으로부터 거리: 0.3AU
공전주기: 56일
반지름: 2440km
표면 중력: 3.7m/s2
평균 밀도: 5430km/m3
대기가 없음
→ 표면에 많은 운석구덩이
→ 일교차↑
칼로리스(caloris basin)
- 화산분출물 → 급격히 식음 → 하강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이심률이 큼(e=0.2
수성은 태양에서 가장 가깝고 작은 행성이다. 케플러 법칙에 의해 수성은 태양에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빠르게 공전한다. 수성은 이심률이 0.206정도로 매우 찌그러진 궤도로 태양을 공전한다. 수성의 궤도 긴반지름은 0.38AU로 태양에서 가장 가깝다. 또한 수성의 공전주기는 87.96일이며 자전주기는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