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혈의 실태
수혈은 빈혈 또는 각종 대량 실혈(失血)과 수술시 피할 수 없는 출혈에 반드시 필요한 구명처치로서 환자의 혈액형에 적합한 양질의 혈액이 요구된다. 한국에서 현재 대한적십자사(전국에 22개 산하 혈액원을 보유)가 수혈수요의 대부분을 헌혈받아 공급하고 있다. 헌혈은 보상
ⅰ. 수혈의 유래
현대에서 수혈은 중요하다. 여러 가지 쓰임새가 있고 심지어는 수혈을 하면 영화티켓도 준다. 왜 그런 것일까?
피는 옛날부터 소중히 했다. 여러 왕조나 심지어 이집트의 파라오도 보면 자신들은 숭고한 피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만큼 피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소중
혈액형이다. 우리가 수혈을 해줄 때 제일 먼저 따지는 것이 혈액형이며, 아플 때 수술할 때 따지는 것도 바로 혈액형이다.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혈액형이 ABO 혈액형이다. ABO 혈액형을 수혈할 때 수혈관계를 따지는데 그 때 응집반응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 바로 glyprotein이다. 11과에 나오는 glycop
1) 적혈구 (Red Blood Cells, RBCs)
적혈구는 골수의 조혈모세포에서 분화되어 만들어지며 사람의 적혈구는 원반형으로 중앙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으며 혈구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크기는 직경이 약 7 마이크로미터 정도로 작고 건강한 어른인 경우 피 1 마이크로리터에 약 400-500만개의 적
Ⅰ. 수혈의 과정
① 혈액형 검사를 위해 검사용기와 물품 및 수혈 팔찌를 준비한다.
② 환자병실로 가서 환자의 이름, 성별, 병실, 등록번호를 확인한 후 검사용기에 출력한 bar-code를 붙인다.(등록번호, 환자명, 병동명, 채혈일자, 채혈자 서명)
③ 5cc 채혈을 한다.
④ 혈액은행에서 혈액을 인수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