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장, 그리고 숙의민주주의
-공론장(the Public Sphere)
공적인 사안에 대한 의사소통 행위가 일어나는 장.
숙의민주주의 (deliberative democracy)
*(숙의 熟議 : 깊이 생각하여 충분히 의논함)
대의제 민주주의의 대안
'참여'를 통해 시민을 정치의 주체로 회복,
정치 과정을 공정한 것으
미디어 다음 편집원칙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이롭고 바른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열린 공론의 장을 마련, 토론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습니다.
소수자를 배려하겠습니다.
개인의 인격과 명예 및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겠습니다.
쌍방향 편집을 실현하겠습
민주적 토의가 이뤄질 것이라 본다. 이는 컴퓨터매개커뮤니케이션(CMC)이 갖는 익명성과 비동시성 때문인데 익명성은 사회적 위계질서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비동시성은 숙의의 과정을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공문제에 대해 다양한 표현, 시각, 해석과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발전시킬 계
숙의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ꡓ. 전자공간이 숙의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토론공동체로서의 공론장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주장에는 전자공간의 기술적 특성, 기능적 특성에 근거하고 있다. 전자공간에서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므로 의견교환이 활성화될 수 있고, 접근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