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사상론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술을 사상론으로 승화시키기 위한방안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과연 술이라는 것이 사상론으로 접근 가능한 것인가부터 따져보아야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술은 유사이전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사상론의 대립을 토대로 이 세 가지 사상설을 계속 서로의 의견에 대한 대항담론으로써 작용하게 되었다. 이로써 사상과 관련한 문제가 주제논쟁의 중심으로 대두되었는데, 이는 성진의 삶에 주목하여 주제를 사상과 관련한 것으로 인식된 것이다. 하지만 80년대 들어 김일렬과 조동일 등의 학자들이
중국과 한국의 음주문화를 알아보고, 두 문화를 비교 및 대조하여 보편적 특수성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또한 1인당 연간 술 소비량 1위 2003년 세계 보건기구 통계자료.
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음주문화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
술 마시는 자체에 대한 것 즉, 알코올로 인해 개인의 제반 기능이 차단되어 손상을 입은 상태이며 둘째, 알코올 의존은 알코올이 약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그 알코올로 인해 이차적으로 생기는 정신적인 병 즉,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거나 알코올로 부터 금단시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고, 알코올을
술과 접목하여 제시하였다.
2. 진도와 홍주의 문화적 특성
현대 사회와 같이 사회 환경 및 개인의 가치관 변화는 소비문화의 행동양식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기업은 대중적인 소비패턴보다는 개인 혹은 집단을 위한 가치관에 적합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대량소비시대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