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에르빈 슈뢰딩거(Erwin Schrodinger)는 20세기 물리학에서 주목할 만한 중요성을 지닌 인물이다. 슈뢰딩거는 드 브로이의 가설을 수학 공식으로 만듦으로써, 그는 1920년대에 원자핵 둘레의 전자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방정식을 완성했다. 이러한 슈뢰딩거의 대표적 업적인 파동방정식을 지금부터 살
포텐셜 V 하에 놓여져 있다고 하자.
포텐셜이 공간상으로 일정하다고 한다. 그러면 입자의 운동량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입자의 운동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입자의 물질파 파장이 일정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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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제1가정’이다.
Ψ는 물질파의 파동함수를 표시하는데 쓰이며, [psai]
파동성과 입자성 두 가지 성질을 지니고 있다. 파동의 성질로 본다면 빛은 전자기파에 해당하며, 입자의 성질로 볼 때 광자로 명명한다. 광자 한 개의 에너지는 플랑크상수(h)에 빛의 진동수(v)를 곱한 값, 즉 hv이고 운동량은 hv/c(c는 진공에서 빛의 속도)이다.
- Planck constant(플랑크상수)란?
: 플랑크
방정식을 만들었는데, 그 방정식은 서로 별개이면서도 동일한 두 방정식 가운데 하나이다. 처음 것은 하이젠베르크의 행렬 역학이요, 두 번째가 막스 보른이 물리학을 통틀어 '지극히 경탄할 만한' 것으로 평가한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이다.
에르빈 슈뢰딩거는 1887년 8월 12일 빈에서 루돌프 슈뢰딩
1. 기본 단위
ㆍ기본 물리량: 길이, 시간, 질량, 밀도 등
ㆍ단위: 미터(m), 초(s), 킬로그램(kg) 등의 측정에 있어 기본 눈금
ㆍ길이(l)의 단위 미터(m)는 주어진 시간간격 동안 빛이 진공 속을 진행한 거리로 정의
ㆍ시간(t)의 단위인 초(s)는 Cs-133 원자에서 나오는 빛의 진동으로 정의하며 정확한 시간은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