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의 확산에 가장 기여한 사람의 한명인 Jake Burton 이였다.
그는 버몬트로 이사하여 나무와 합성수지 등 여러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스노우보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후에 그의 스노우보드는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회사는 계속 성장을 하고 있다. 1980년대 초, 스키기술을
스노우보드’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세계 각 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된 스노우보드는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각광받게 되었다.
Ⅱ 스노우보드의 역사
스키가 수처년의 역사를 지녔다며느 스노우보드는 불과 5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지닌
보드를 탄지 4년 정도 되어간다. 작년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강사도 한 적이 있어 이번 겨울에 스노우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스노우보드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나의 경험을 통한 상식을 몇 가지 적어 보려 한다. 왜냐하면 알고 타면 훨씬 더 재미있으니까.....
■ 스노우보드의 역사
현
스노우보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소재도 많이 개발되어 1970년대 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이때 비로소 바인딩으로 발을 보드에 고정시키는 스타일이 등장하였고 스틸엣지가 붙은 제품이 나왔다. 또한 스노보드라는 이름이 정착된 것도 이 무렵이다. 1975년 Milovich는 사이드 컷, 샌드위치 구
보드를 탈 때 사용하는 하드부츠로 나눌 수 있고, 종류에 따라 신는 방법도 다르다.부츠는 또한 이너부츠가 있는 두겹짜리 부츠와 한겹짜리 부츠가 있으며, 이너부츠가 있는 것이 무겁기는 하지만 방수나 방한면에서는 한겹짜리 부츠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부츠가 크거나 작으면 보딩시 불편하므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