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는 상호적 결정론을 취한다.
2) 인간행동에 대해 스키너는 객관적인 자극-반응의 관계만을 강조, 반면에 반두라는 인지와 같은 주관적인 요소가 관여한다고 보았다.
3) 인간의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은 환경적 자극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4) 두 이론 모두 관찰 가능한 행동에 초점
관찰학습과 사회화 연구이다. 반두라는 캐나다의 Alberta지방에서 1925년에 태어났다. 그는 매우 조그만 읍에서 자랐으며, 그가 다녔던 고등학교에는 단지 20명의 학생들만 있었다. 그는 British Columbia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은 Iowa대학교에서 공부했다. Iowa에서는 사회학습이론의 선구자중
학습한다고 주장하여 관찰학습의 이해에 관심을 고조시켰다.
학습이론가인 케네스 스펜스(K. Spancer)의 영향을 받은 이래로 행동수정, 모델링, 관찰학습, 자기조정(규기, 자기효능 등에 관해 연구했다.
반두라는 미국심리학회로부터 우수 과학자상을 받았으며, 1974년 미국 심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
스키너는 심리학을 그런 모호한 영역에서 끄집어내어 보다 과학적인 체계를 갖추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동기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어떤 외부환경(조건, 상황)이 어떤 행동을 일으키는가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극에 해당하는 외부환경을 독립변수로, 그 자극에 의해 야기된 행동을 종속
행동주의적 접근에서는 인간 학습의 원리와 과정을 설명함에 있어서 이러한 견해들에 의해 영향을 받아 객관적이고도 실험적인 관찰을 통해 주로 인간의 외현적인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하는데, 왓슨과 파블로프의 이론, 스키너의 이론, 그리고 반두라의 이론이 이에 속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