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주제로 무작정 정하고 다른 팀이 정하기 전에 빨리 선점하기 위해 제일 먼저 나라결정을 e-class 올렸다. 10월말부터 유럽지리시간 전후로 모여서 스페인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세부 주제를 정하였는데,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바스크독립운동, 까딸루냐 민족주의 등 독특한 지역주의와 분리주
지역주의는 한국의 사회적 주도지역과 소외지역의 영역을 넘어서 하나의 자치체로서의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바스크지역에서는 일제시대 항일무장투쟁이 있듯이 바스크민족의 지지를 받고 있는 무장단체가 존재하고 카탈루냐 같은 경우 최근에 지방의회 자리에서 카탈루냐에 국가(Nation)
바스크의 지역적 정체성과 거리가 먼 엘리트
중공업 중심의 산업화 – 중앙정부와 깊은 관계를 맺으며 시작
• 기존의 토착 농촌엘리트 – 분리주의자들과 결합
프랑코 독재정권(1939-1975)의 탄압 → 분리주의 운동의 강화
무장독립조직 ETA(Euskadi Ta Askatasuna; 바스크 조국과 자
스페인 내전에서 승리한 프랑코 장군(1939-1975간 집권)은
총독 취임 이후 바스크어 사용금지와 스페인 주민의
바스크지역 이주· 정착 장려 등 탄압정책 실시
● 내전 이후 바스크 내에서는
ETA(바스크 조국과 자유)라는 단체가 결성되었다.
● 이들은 바스크민족의 완전독립을 추구하
스페인 제1의 금융 중심지이다. 이 지방의 도시화와 산업발전으로 바스크의 전통문화가 쇠퇴했으며 프랑스와 미국으로의 이민 때문에 개인농장의 주민수가 크게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진적인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로서 바스크어로 '바스크의 조국과 자유'라는 뜻의 “ETA”(Euzkadi Ta Azkatas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