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는 1975년 죽을 때까지 스페인에서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독재자로 자신들에게 반대했던 공화파(노동자, 농민, 지식인)와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하게 된다.
스페인내전 중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독일의 히틀러가 보낸 독일 공군의 게르니카 폭격이다. 1937년 스페인의 소도시인 게
게르니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카탈루냐 찬가’, ‘희망’ 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예술가적 기질을 살리면서 적극적으로 공화군을 지지하며 자유와 평등을 외쳤고, 한편으로는 파시즘을 비난했다. 이는 스페인내전이 단순한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문제를 벗어나 문화와 예술의 방면에
스페인에 관한 항목을 펼쳐보고는 분노를 금치 못했다. 마송은 이 책에서 “우리가 스페인에 신세진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지난 2세기 혹은 10세기 동안 스페인인은 유럽을 위해 어떤 공헌을 했단 말인가?”하고 물었다. 히스패닉 세계, 존 H. 엘리엇 편집, The Hispanic World : Civilization and Empire, Europ
스페인 제1의 금융 중심지이다. 이 지방의 도시화와 산업발전으로 바스크의 전통문화가 쇠퇴했으며 프랑스와 미국으로의 이민 때문에 개인농장의 주민수가 크게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진적인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로서 바스크어로 '바스크의 조국과 자유'라는 뜻의 “ETA”(Euzkadi Ta Azkatasuna)
파시스트의 전쟁으로 발전
독일과 이탈리아의 프랑코 지원 시작(게르니카)
전 유럽과 미국의 파시즘 반대자들이 스페인으로 모여듦
프랑코 체제의 성립
공화파의 내분
1939년 1월 26일 바르셀로나프랑코군에게 점령
영국·프랑스는 2월 27일 프랑코 정권을 승인
28일 프랑코군이 마드리드에 입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