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대상으로 삼게 되었다. 위 두분의 공통점은 명연설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고의 스피치로 지금도 대중의 마음속에 각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스피치 사례 동서양비교분석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과정과 효과적 기법(skill)을 기초로 하여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자(혹
스피치와 연설 스타일을 분석하고자 한다.
많은 지식과 정보, 풍부한 어휘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을 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이 가장 신경 쓴 연설은 첫 취임사가 아닐까 생각해 취임사를 비교하고, 직접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자회
스피치로 지금도 대중의 마음속에 각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과정과 효과적 기법(skill)을 기초로 하여,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버락 오바마) 와 한국 대통령(박근혜/문재인)의 연설 혹은 기자회견 사례를 선정하여 스피치 스타일 차이를 비교해 보기로 하자.
동서양의 구도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한 실험이 있다. 동서양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집을 그리라고 했을 때, 동양 아이들은 대부분 위에서 내려본듯한 3인칭 시점으로 그린다. 하지만 서양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바라본 관점에 따라 그렸다.(Nisbett et al., 2008) Masuda, T.Gonalez, R.Kwan, Y.Y.Nisbett, R.E. (2008). "Cu
동서양의 구도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한 실험이 있다. 동서양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집을 그리라고 했을 때, 동양 아이들은 대부분 위에서 내려본듯한 3인칭 시점으로 그린다. 하지만 서양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바라본 관점에 따라 그렸다.
(2)언어적 표현
동양의 언어의 대표적 3인칭 시점은
언어도단
도를 도라 말하면 더 이상 도가 아니고,
(道可道非常道)
이름을 이름이라 지으면 더 이상 이름이 아니다.
(名可名非常名)
- 도덕경 첫머리 구절
음양양극간의 조화 강조
“이것은 또한 저것이요,
(是亦渡也)
저것 또한 이것이다.”
(渡亦是也)
- 장자 曰
또 다른 언어 불신
커뮤니케이션 학자의 학문적 정의
1922년 'Public Oponion'이라는 책에서 미국의 여론조사가 이자 언론인인 월터 리프만(Walter Lippman)은 이미
지를 개인이 특정 대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머리 속의 그림 Pictures in our head"으로 정의하였다. 개인은 직
접 경험할 수 없는 주위 환경 또는 인물에 대해 직접
비교를 통해서 쉽게 밝혀질 수 있다.
이러한 언어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 언어학으로, 언어학(linguistics)은 언어사실 현상을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인문과학의 한 분야이다. 언어는 언어의 구조와 체계를 숙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 할 수 있는 기술에 맞추어서 다양한 언
스피치를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각 정당의 경선 후보연설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분석기준으로 각각 설득적 연설의 목적, 설득적 연설에서의 주장, 수용자 분석, 증거 제시 기법, 증거의 형태를 적용하여 분류한다. 이를 토대로 경선 후보연설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한다. 각 정당의 후보연설의 분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부를 많이 축적했다 해도, 지식이 많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 해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높이 평가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과거에 우리 사회는 스피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