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방향을 알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열역학 제 2 법칙이며 이는 엔트로피가 고립계에서는 감소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를 심리적인 시간의 화살이라고 한다. 셋째 우주가 팽창하는 쪽으로 시간은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를 우주론적인 시간의 화살이라고 한다. 위에서 설명한 세 가
우주론도 암흑물질 및 암흑에너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하지 못하고 있다. 본 우주론의 특징은 어미블랙홀이 암흑물질이고, 어미블랙홀의 성장이 암흑에너지로 제시하였으며, 각종 물리현상의 근원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미블랙홀 우주론은 질량 보존법칙, 에너지 보존법칙, 엔트로피
법칙(엔트로피법칙)은 물질과 에너지는 한 방향으로만 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즉, 유용한 상태에서 무용한 상태로, 획득 가능한 상태에서 획득 불가능한 상태로,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만 변한다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제 2법칙이 의미는 바는 이렇다. 우주 안의 모든 것은 일정한 구조
방향을 잡지 못하면 앞으로 세계는 파국을 재촉할 뿐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인의 과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인간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물질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진리인 엔트로피의 법칙과의 합일을 도모하여 여기서 얻는 만족으로부터 비롯되는 인간
시간을 측정하는 관찰자에 따른 상대적인 개념이 되었다.
중력과 양자역학을 하나로 통일시키려고 시도할 때, 우리는'허"시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북쪽으로 갈 수 있다면, 돌아서서 남쪽을 향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만약 우리가 허시간에서 앞방향을 향할 수 있다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