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전개되고 있을 정도로 YMCA는 그동안 ‘최대, 최고의 민간단체’로 성장하였다. 단체의 기본 성격을 짚어 보자면, YMCA는 크게 볼 때 기독청년들 중심의 선교운동단체이자 시민운동단체라고 할 수 있다(YMCA, 1999; 춘천YMCA, 1999나).
이같은 YMCA가 한국에서는 1901년 최초의 학생YMCA로 ‘배재학당 학생Y'
개혁을 원하는 시민들에 의해 언론 공공성 재고의 절차로 언론개혁을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게 하였다.
본 논의를 통해서 현재의 문제의 지형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좀 더 광의적인 의미에서 ‘미디어 권력’의 지형은 어떤 상황에 이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준비작업으로 한국사회에서 '시민
시민단체들이 들어서면서 시민운동이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89년 생긴 경제정의실천연합회(이하 경실련)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경실련의 등장을 보수언론들은 민중운동의 시대는 가고 시민운동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게 되었고, 독재의 얼마만큼의 부분이 해결된 상황에서 시민
시민연합'(경실련), 건전한 언론문화 조성을 외치는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지역분권과 주민자치, 참여민주주의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참여자치 21', 환경운동연합 등은 이제 우리에게 낯익은 단체가 되었다.
이처럼 정치, 경제,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개혁을 외치는 단체들이 있는데,
4-3.과거사 청산을 위한 운동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의 행위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다시 정권을 잡고 분단으로 이어진 역사는 곧 반민주, 반인권, 반통일로 굳어져 민족의 장래와 생존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노사모가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4-4.평화통일 관련 활동
노사모는 2003년 평화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