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 론
이 책을 과제로 받고 처음으로 군주론을 읽었을 때는 사실 머릿속이 정리 되지 않았다. 그래서 시오노나나미의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를 읽었고, 4월 12일 토요일 신문에서 소개받은 ‘체사레 보르자’ 책을 읽고, 다시 군주론을 읽고 나서야 생각이 정리되었다.
주변 사람에 꽤 많은 사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Ⅰ. 들어가며 - 내용소개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손꼽히는 시오노나나미가 직접 르네상스의 현장에서 써낸 책이다. 이 책은 르네상스 문명을 일으킨 주역들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시오노나나미만이 가진 특유의 구성능력과 대화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어떤 공식교육기관
로마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그런 유명한 제국이다. 나도 세계사에는 관심이 없던 지라 고등학교 때 잠깐 배운 것 이외에는 아는 게 없었다. 그러다 이번 한국사능력시험을 준비하면서 역사에 관심이 생기고 한번 세계사도 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로마라는 나라가 발전했었다는 것이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고대의 큰 기둥 중의 하나인 로마를 책으로나마 찾아보기로 하였다. 시오노나나미의 책인 로마인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 진진했다. 서로 땅을 뺏고 뺏기는 스토리는 매우 스릴이 있고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