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중 막스 데미안이라는 인생의 스승이자 구원이 찾아온다. 데미안으로 인해 자아정체성 확립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고, 혼란을 겪던 유년 시절은 이렇게 종료된다.
중반부에서는...(중략)
후반부에서는...(중략)
앞으로 나는, 선과 악이라는 속성이 모든 인간에게 있으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면서
제공해주는 잘 쓰여진 여행에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굉장한 팬이다.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책을 읽고 부터 그에게 빠지게 되어 그가 쓴 소설들을 차례로 읽어나갔다. 내가 읽은 그의 책 중 유일하게 소설이 아닌 책이 바로 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및 모범 장서가, 독후감 당선자 표창 및 시상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고 이를 통해 독서 풍토 진작(振作)에 노력하였다. 이러한 행사들은 해방 전에도 유사하게 실시되었지만, 특별히 ‘독서상담실’의 설치는 이 시기의 특징적인 행사였고, 이후 ‘국립중앙도서관’에 상설로 자리잡게 되었다.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