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식물이라고 할 때는 세포막의 바깥쪽에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광합성을 하므로 독립영양생활을 하며, 이동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식별한다. 다만, 이와 같은 원칙은 많은 예외가 있다. 예를 들면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식물적인 세포벽이 없고, 곰팡이나
식물로서 여러해살이이며 한국의 연안에서 해중림(海中林)을 이루는 대표적인 종류이다. 지충이ㆍ괭생이모자반ㆍ알쏭이모자반ㆍ꽈배기모자반ㆍ큰잎모자반ㆍ짝잎모자반ㆍ쌍발이모자반 등 약 20종이 채집된다.
* 학명 : Sargassum fulvellum
* 분류 : 모자반목 모자반과
* 서식장소 : 조간대 하부 네이버
엽록체 1개가 있다. 그러나 피레노이드(pyrenoid)는 없는 경우가 많다. 성장한 세포는 분열을 통하여 증식하며, 보통 4개의 딸세포가 내생포자(內生胞子)를 형성하며, 현재 약 10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광합성 능력이 뛰어나고 배양하기 쉽기 때문에 식물의 광합성 연구에 흔히 사용되어 왔으며, 미국의
엽록소 분자들이 위치하여 있고 엽록소 분자는 다른 색소 분자와 덩어리를 이뤄 광합성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광계(photosystem)를 형성한다. 광계는 빛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엽록소a와 단백질의 복합체인 작용중심과 그를 둘러싼 안테나 복합체로 이루어지며 식물의 광합성에는 광계Ⅰ과 광계 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