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확립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상도, <기획특집 : 학교급식 안전 문제와 대책>,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3, no. 1, 2008, 20면.
위생상으로 깨끗한 식사 제공과 영양상 균형 잡힌 식단의 제공 등과 같은 문제들의 해결이 된다면 학생들에게 안정한 식사를 제공 해줄 수 있으리라 본다.
아침식사나 점심식사에 비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된 정도가 덜했다. 이 역시 야간자율학습과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침식사 때와 점심식사 때는 학교의 시간표에 맞춰 생활해야 하는 고등학생의 특성 때문에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같은 시간대에 식사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이나, 저녁 식
학생은 전체의 71.7%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결식이 더욱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들은 아침을 가장 경시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등교시간이 너무 이르고 식욕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되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아침식사를 거르면 체내에 저녁식사 이후 긴 시간 동
아침식사의 결식률은 10대 49.1%, 20대 51.9%, 30대 36.5%, 40대 26.1%, 50대 15.3%, 60대 10.5%로 연령이 증가하면서 점차 감소하였고, 우리나라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중학생이 38.1%, 고등학생이 47.6%, 대학생이 33.7%로 보고된 적이 있었으며, 특히 여학생의 결식률이 50%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대개 시간이
학생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날씬한 체형을 선호라게 됨으로써 연예인 등의 신체 형태를 미의 기준으로 삼고 무분별한 방법으로 체중조절을 실시하는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형성된 청소년기의 잘못된 식습관은 성인기에도 계속적으로 이어져 평생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