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들이 그 섬의 원주민으로서 살고 있었다면, 난파된 로빈슨의 목숨은 그 자신의 생존의지에 의해 보장받을 수 없었을 것이 자명하다. 또, 아무도 없는 무인도였기 때문에 그가 자신만의 사회를 구축할 수 있기도 했고 이것은 훗날 외부존재의 유입에도 로빈슨이 자신의 기득권을 충분히 이용해 스
식인종들에게는 죄악이 될 수 없다. 다른 예로 영화 ’beloved에서 어머니가 자식이 노예로 팔려가는 것을 볼 수 없어 자신의 손으로 자식들을 죽인 행위를 들 수 있다. 물론 영화 속 배경의 나라에서는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죄가 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본다면 과연 누가 그것을 악한 행동
여섯째 - 2321년 문명이 파괴된 지구, 섬 배경
: 계곡인의 부족장인 자크리가 별똥별이 있는 주인공이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처참해진 미래, 자크리는 과거 원시족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계곡인이다. 거기서 식인종들에게 쫓기면서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의 섬에 문명인들 중에 한 명인 선각자
식인종들은 인육을 먹는다. 인육을 먹는 행위를 하는 것은 도덕 법칙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식인종 사회에서는 모두 거리낌 없이 인육을 먹는다. 그것은 식인종 사회에서는 인육을 먹는 행위가 도덕 법칙에 위반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을 칸트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도덕 법칙에 어긋나는 행
무인도에 있어서 그곳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옮기고 집을 만들었다. 그리고 배에서 데려온 개와 살았다. 그리고 없는 것은 궁리하고 만들었다. 빵도 만들고 우산, 그릇, 바구니, 사다리, 울타리, 연장, 옷 등을 몇 번을 실패하고 다시 만들어서 썼다. 그런데 혼자서 적적히 지내던 중, 식인종들의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