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사회의 주요 종교는 일본 고유의 종교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일본사회에서의 전체적인 종교생활의 양상을 보면 다른 사회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독특한 현상이 보인다. 일본의 전통적인 신앙과 관습의 대부분은 선사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본의 종교는 일본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신도와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은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우리와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지리상으로 보면 비행기로 몇 시간만에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이고 역사적으로는 특히 근대에 있어서 민족적인 아픔을 남겨준 원한의 관계라 할 수 있으며 현재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어쩌면 우리와는 뗄레야 뗄 수
1. 신도(神道)의 정의와 유래
- 일본 고유의 자연 종교를 말한다. 신도에서 말하고 있는 신은 대단히 많아서 각 신사마다 다른 신들을 모시고 있다. 농경 활동과 의식적 재계에 관련되어 있는 종교 의식들, 자연물이나 자연현상을 신이라고 하였다가 차츰 조상을 모시는 것으로 발전되었다. 때문에 교
-우마시아시카비히고지노가미
-아메노도코다치노가미
아마데라스
태양의 여신
황실의 조상신
아마데라스의 6대손
-> 진무천황
1단계
7세기~8세기초
승려가 독경을 하는 절이 세워짐.
=> 신궁사
3단계
11세기 이후
불교 색채를 띤 신도설 등장
텐다이 신도가 대표적
=> 요천기
유가 신도
도쿠가와 막부의 문교 정치 정신으로 유교와 신도가 융합된다.
이들의 신도론은 배불을 일차적인 특성으로 하면서 내용적으로는 유교가 주이고 신도가 종이며, 신도라고는 하지만 그에 수반되는 종교적 신비적 요소를 제거하여 합리주의를 근저로 하는 정치적 도덕적 왕도를 이루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