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도시 주변의 난개발
신도시 개발로 간선도로, 전철 등 물리적 기반시설이 공급되고 학교, 병원, 대형백화점, 극장 등 양질의 사회적, 문화적 기반시설이 구비됨에 따라 이러한 개발편익에 편승하고자 하는 소규모 개발이 신도시 주변에 무분별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신도시 주변의 난개발은
새로운 한국적 신도시모델의 내용 중, 주내용은 30˜40만인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도시 몇 개를, 토지개발공사로 하여금 토지를 전면 매수하여 공영개발방식에 의해 취득, 민간주택업자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주택과 도시의 질 향상을 기하면서, 계획발표후 주택수요에 필요한 토지와 그에 필요한
Ⅰ. 수도권 신도시개발배경
1. 주택부족 및 잠재수요의 대기
90년대 주택보급률은 전국적으로 70.6%인데 반해서 서울은 58.2%에 불과한 수준이었으며 가구수는 연간 3.3%씩 증가하고 있는데 주택공급이 매우 부진하고 재고 주택의 1.2%정도가 멸실됨에 따라 주택부족 문제가 심화되었다. 주택마련을 위
도시화로 인해 인구의 집중은 신규토지수요의 증가를 야기 시켰으며 이러한 수요의 충족을 위해 기존도시의 확장이나 신규개발이 이루어져왔고, 도시과잉으로 도시문제가 심화되면서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신도시 개발이다. 우리는 지난 40년 동안 많은 신도시들을 개발하였으며 기수구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