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학에만 독특한 것처럼 취급하려는, 따라서 그것을 전통적인 신학들의 진리의 ‘객관적인’ 전거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어 왔다. 신학의 객관적 전거들이라 불려져 온 것들, 즉 경전과 전통은 그 자체가 성문화된 집합적 인간의 경험이다. 인간의 경험은 해석학적 순환의 출발점
문화적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이비 종교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최수운이 1860년에 일으킨 동학운동에서 비롯된 일이다. 그후 일제의 암흑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300여종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전국 각지에 준동하고 있다. 이중에는 천도교나
「개인성장과 사회변화」(Personal Growth & Social Change), 「인간이해와 상담: 알콜, 마약, 행동중독」(Understanding and Counselling Persons with Alcohol, Drug& Behavioral Addictions), 「종교와 심리학을 통한 알콜 중독자의 이해와 상담」(Understanding & Counselling The Alcoholic throuhg Religion and Psychology) 등의 저서들이 있다.
생태체계이론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 이론은 강점지향, 해결중심 접근의 중요성을 낳게 하는 준거 틀이 되었고 임파워먼트 모델로서 새롭게 나타났다.
관심이 재부각 된 것은 1976년 Solomon의 저서에 임파워먼트 개념이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문헌에 나온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4) 임파워먼트
전통을 바탕으로 생태위기의 극복과 생태적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스도교 또한 마찬가지다. 그리스도교는 자신의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생태위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의 하나로 그리스도교신학 안에서 생태신학 또는 환경 신학이라는 분야가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