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을 반기지만 용예부인은 일곱 형제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일곱 형제를 없애버릴 생각에 용예부인은 점쟁이와 내통하고 앓아누운 시늉을 하고 점쟁이는 용예부인에게 일곱 아이의 간을 먹이면 병이 나을 것이라 말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간을 내놓으려 산으로 갔는데 난데없이 금사슴으로 변
1) 슬픈 운명의 일곱쌍둥이
‘간’
“도대체 어떤 병이란 말입니까?”
“집에 들어온 일곱 아이 간을 내어 먹여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칠형제가 아버지를 이끌고산에 올라 스스로 제 몸을 찌르려 하는데 난데없이 금사슴 한 마리가 펄쩍 뛰어 나타났다.
“내 몸을 갈라서 간을 꺼내 계모한테
신화
(슬픈 운명의 일곱 쌍둥이 - 북두칠성의 근원 설명)
상징적 숫자의 등장
(일곱 쌍둥이, 세 자매, 삼 형제, 칠성신)
상징적 단어의 등장
(윗마을과 아랫마을 – 천신과 지신 상징, 두더지로 변함 – 가장 천한 동물)
신화속에서 용예부인은 자식들에게
응징을 받지 않고 천벌을 받
구부린 사람’이라고 불리던 시니스를 죽였다. 또한 크롬미온 돼지(또는 멧돼지)를 죽였고, 자기의 발을 씻어주고 있던 손님들을 바다 속으로 차 넣던 괴팍한 스키론을 절벽 아래로 내동댕이쳤으며, 자기 쇠 침대 길이에 맞춰 방문객들의 몸을 잡아 늘이거나 잘라내던 프로크루스테스를 죽였다.(후략)
신화
가족신화란 가족이 지향하고 있는 암묵적인 가치를 뜻한다. 내가 가진 가족신화는 “부모는 자식의 앞날에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보탬이 되어야 한다.”이다.
3. 원가족과의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에피소드 묘사
내가 가진 가족신화는 실제로 나의 부모와 형이 나누는 대화로부터 비롯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