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헬레나’를 파리스에게 주어 트로이로 데려옴 →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가 트로이 전쟁을 선포 → 아테네 등 그리스 도시와 헤라, 아테나 여신은 그리스군 편으로, 아프로디테는 트로이 편으로 올림포스 모든 신들이 양분 → 10년간의 전쟁 → 트로이의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 함락
신화, 즉 북유럽신화에 대해서는 이 강좌를 수강하기 전에는 대부분 들어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유럽의 신화하면 그리스로마신화만을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한국의 창세신화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까? 단군신화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실 텐데 이건 창세신화가 아니고 건국신화입니
창조의 원천이 됬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로 여와신화는 세상엔 인류가 없어서 고독하다고 느낀 여와가 우연히 진흙으로 인형과 같은 작은 모양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땅에 내려놓자 살아 움직이는 인간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일일이 손으로 하나씩 만들어서는 인간으로 드넓은 천지를 다 채울 수 없
북유럽의 창세신화
처음에 우주는 텅 비어 있어 해도 달도 별도 없었고, 풀 한 포기도 없었다. 다만 이 공동(空洞) '기눙가의 심연'의 북쪽에는 심연의 밑바닥에 있는 강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차차 얼어서 거대한 얼음덩이를 이룬다. 심연의 남쪽에는 불꽃의 나라가 있어 그곳으로부터 불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