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을 살펴보자. 외환위기 이전 60%대에서 외환위기 때 다수의 실업자를 양산하면서 56%까지 추락했다.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002년 60%를 회복했으나 이후 더 이상의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로 60%를 넘기지 못하고 59% 부근에서 정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동시장이 나아지지 못하고
<취업률과 고용률이 차이가 나는 이유>
․ 비경제활동인구(학생, 전업주부, 일자리 갖기를 포기한 사람 등)가 많은 경우 고용이 적더라도 낮은 실업률이 가능하다. (비경제활동인구가 많다는 것은 국가 차원에서 인적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용불안>
․ 고용불안
1) 실업률과 성장률의 관계
그림
실업률의 이렇게 낮게 유지 되면 경제가 성장해야하는데 최근 경제성장률이 3%선에서 묶여 있다. 이것은 실업률이 경제변수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통계분석에서도 단적으로 나타난다. IMF이후부터 실업률과 성장률 관계의 유의성은 그
청년 실업률의 현 주소
발표자 : 식품영양학과 20061025 방미나
1. 현황
이구백(20대 90%가 백수),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월급 받으면 도둑), 에 이어 ‘10대도 장차 백수 생각해야한다’(십장생)는 시대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의 고용률은 30% 수준이다.
실업률과 고용지표와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용 문제가 심각한 경제 현안으로 취업률은 높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일반인들은 수용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인다.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로 4%정도로 실업률이 높아졌지만 5월에는 다시 3%대 중반으로 낮아졌다고 보도를 하면 일반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