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실적주의인사행정은 엽관주의의 제동에만 역점을 둔 까닭에 인사행정의 비융통성, 소극성, 경직성, 집권성, 독립성 등의 폐단을 노출시켰다. 이러한 실적주의의 인사행정의 원칙을 적극적, 분권적, 신축성 있는 인사원칙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위해서는 실적주의와 능률주의 인사행정
인사행정의 의의
인사행정이란 정부조직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활용하고 관리하는 활동이다. 현대적 의미의 인사행정은 과학적 절차와 기술의 복합적 집적체를 동원하여 인사관리의 적극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1. 우리나라 엽관주의의 대두
우리나라는 건국초기에는 인사행정제도가 실적주의적
인사행정 - 실적체제(실적주의)
(1) 실적체제의 정의
실적체제(merit system)도 인사행정의 인주성과 형평성 증진을 지향하는 것이지만 그 실천수단의 처방은 엽관체제의 경우와 많이 다르다. 이 모형은 엽관주의적 처방에 대한 공격을 기조로 삼고 있다.
실적체제는 실적주의에 바탕을 둔 제도이다.
21세기 한국행정의 미래를 제대로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사행정을 연구하는 학자와 실무자들이 더욱 큰 책임을 담당하고 그 역할을 다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들어 신자유주의의 유행 속에 능률화, 정보화, 개방화, 세계화, 분권화, 전문화, 민주화의 물결은 전통적인 인사행정에 대한 인식을 180
여러 가지 폐단을 초래 하였는데, 여기에는 실제의 직무는 존재하지 않으면서 많은 봉급만 지급되는 공직의 증대로 인한 필요이상으로 늘어나는 공무원의 수, 방대한 공무원의 수와 해마다 늘어나는 연금수급자로 인한 행정재정의 궁핍, 검증되지 않은 무능한 공무원의 배출 등 부정적 현상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