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에는 정상상태가 존재하지 않으며 초기 원료 물질의 조성은 시간에 따라 변화된다. 결국 탑의 하층부 온도는 상승하고 휘발성이 강한 물질은 탑의 하층부 잔류물에서 점차 줄어든다. 이러한 단증류는 그 양이 너무 작아 연속공정에 적용될 수 없고 분리도가 나쁘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사용되거나
온도를 확인하고 부족하다면 냉각수의 유량을 늘이도록 한다.
⑫ 40분 후 각 펌프의 유량을 점검하고 변동이 있을 시 재조정하며 이때 탑 상*하부 생성물의 샘플을 채취하고 그 농도를 측정하며 장치 각 부분의 온도를 기록한다.
⑬ 실험이 끝났을 시 장치의 각 조절손잡이를 0으로 하고 장치의 모든
증류를 행한다. 일반적으로 액체 혼합물을 끓이면 액과 이것으로부터 발생한 증기와는 성분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증류라는 조작을 통해 공존하는 액과 증기 사이 조성의 차이를 이용하여 성분을 분리시키는 분리조작을 행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조작을 위해 실험장치내 온도
증류는 그 양이 너무 작아 연속공정에 적용될 수 없거나. 장입 원료의 특성치가 너무 심하게 변동할 때 즉 다목적 용매들의 회수를 위한 증류공정이나 pilot-scale의 운전 등을 위해 주로 사용되어 지는 공정이다.
단증류는 분리도가 나쁘므로 실험실 또는 소규모 공업에 이용된다. 단증류를 하는 동안에
실험에서는 2개의 성분을 하나의 단을 통하여 분리하는 증류 모형으로 증류에 대하여 이해하기 위해 시료는 끓는점이 높은 물질과 낮은 물질 두 가지를 혼합하여 구성한다. rayleigh 식과 비교 검토하기 위해 30wt%, 50wt%의 혼합물로 구분하여 열을 주어 시간에 따라 온도와 밀도를 구한다. 기-액평형의 2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