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에 의해서 주로 일어난다. 위험요인으로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이 가장 중요하고, 기타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기이후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들 위험 요인들을 복수로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위험도 증가한다. 여성은 남
심근 ·심막, 그 밖의 것을 들 수 있으며, 각각 심내막염 ·심장판막증 ·심근염 ·심근경색 ·심막염 ·선천성 심장질환(심장기형) 등이 포함된다.
병인별에서는 심장기형을 비롯하여 류머티즘성 심질환 ·매독성 심질환 ·고혈압성 심질환 ·관동맥경화성 심질환 ·폐성심 ·세균성 심내막염 ·심장신경증
동맥이라고 부른다. 관상동맥은 대동맥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좌측과 우측의 두 가닥으로 갈라져 심방과 심실사이로 돌아가면서 심장에 피를 공급한다. 심장은 4개의 방과 4개의 판막이 있다. 4개의 방이름은 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이고 4개의 판막 이름은 삼첨판, 폐동맥판, 승모판, 대동맥판이
지방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오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심장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관상동맥경화가 생기면 심장자체에 대한 혈액의 공급이 줄어들어 허혈증(ischemia)을 일으키며, 또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이 발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