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자체에 병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병이 있으면 부정맥이 올 수 있고, 승모판 협착과 같은 판막 질환 등 거의 모든 심장병은 부정맥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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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심장질환(심장병, 심혈관계질환)과 관상동맥질환
1. 관상동맥심장병 발생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관상동맥경화증은 매우 위험하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거나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하다.
선천성 심질환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휘로(Fallot) 4증 및 각종 부정맥이 있으며, 후천성 심장질환으로는 류마치스성 심질환, 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판막증, 심근
심장병
우리나라에서는 심장질환은 통계적으로 구미사회보다 20년 내지 30년 정도 시간적 차이를 두고 뒤쫓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기해야할 사항은 근래 들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 관상동맥심장병이다. 즉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말한다.
우리 나라의 의료수준과 국민의 의
심장장애의 정의와 등급
내부장애 중 심장장애는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선천성 심장기형, 심장판막증, 부정맥 등으로 심장이 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칭한다. 최근 만성심장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의료수준의 향상으로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막혀서 생기는 질환이다. 관상동맥 내부의 동맥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진행되며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발생하는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