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공격성과 반사회적행동을 통제하는 방법
부모나 교사는 아동의 공격성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 공격행동이 이미 고질적 습관으로 자리 잡은 아동이나 청소년에게는 가족치료와 같은 보다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가정, 학교에서 툭탁거리며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로 인해 골치
방법을 배운 적이 없는 아동들은 자신이 환경에 비효율적으로 강한 연관성을 가져서 결국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표출되기 쉽다고 한다.
최근 들어 분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독립된 주제로서보다는 공격성, 충동성, 정서 등과 같은 넓은 범주 하에 포함되어 다루어져 왔
방법으로 처벌을 사용하며 통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동의 반사회적행동이나 충동적인 성격을 조장한다고 하였다.
사회학습이론에 따르면 학대받은 아동은 폭력적인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공격적인 욕구와 행동을 쉽게 학습하여 일반아동에 비해 높은 공격성을 가지게 된다.
신체적
공격성은 감소하는 반면, 규칙위반행동(비행증후군)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외현화 품행장애를 유형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2) 발병연령에 따라 구분
품행장애를 분류하기 위한 경험적 접근 방법은 발병연령에 따라 구분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즉 발병
미래의 잠재적 학대 행위자를 양상 하는 악순환으로 귀결되는 비극적인 사회의 한 단면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아동학대 및 방임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을 기술하고, 학교 사회복지를 통해 제공될 수 있는 개입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기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