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미의 죽음
<본문>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오호야시마를 낳은 후 자욱하게 끼여있는 안개를 입으로 불었다. 이때에 바람의 신이 생겨났다. 배가 고플때 낳은 아기는 우카노미다마라는 곡식의 신이었다. 그리고 바다의 신 와다쓰미도 낳고 미나도, 즉 항구의 신, 나무의 신, 흙의 신도 낳았다. 그
일본의 신화』, 황금부엉이, pp. 32~33
그리고 아메노미나카누시 신 이하 다섯 천신과, ‘구니도코다치’ 이하 일곱 쌍의 천신들이 출현하는데, 이들이 천지창조 신이다. 이 중에 주목해야 할 신이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신인데, 이들이 결혼함으로써 일본 국토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늘의 신
이자나미는 황천국의 주재신이 되어, 요모쯔오호카미 또는 찌시키노오호카미로 불리게 되었다.
▶ 主神 : 아마테라스 = 女神 アマテラス (天照大神)
일본신화의 주신이자, 빛의 신. 특이하게 여신이다. 전신이 광채가 나는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골치 덩어리 폭풍의 신 [스사노오]와 달
일본 열도 창조
1.천지가 처음으로 생겨났을 때 아메노미나카누시, 다카미무스히, 가무무스히 이 세신이 차례대로 나타남
2. 광활한 기름기로만 이루어진 혼돈의 바다를 내려다보던 세 신은 세상을 창조하기로 마음 먹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를 비롯해 여러 신들을 만들어냄.
3. 세 신은 세상을 창조
일본 인구의 91.6%가
신도계 신자인 수치
91.6%의 일본인들이 신사의 씨족을 모심
- 신사의 신자인 동시에 불교신자라는 사람이 76%
일본인들 대부분은 씨족 신을 모시는 우지꼬이자 불교도
- 일본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국교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
종교법인에서의 많은 특혜와 예외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