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들은 다소 소홀히 다루어지는 듯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신세대 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베스킨라빈스의 닉네임 마케팅의 일환인 "아이엠 샘" 광고를 선택했다.
여기서 우리는 영화배우 박해일을 모델로 기용한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엠 샘' 광고를 소비자 행동
제품의 호감도와 신뢰도를 형성하는데 꾸준한 투자를 하는 동시에 아이스크림 이름에 영화제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엄마는 외계인’등 이름을 붙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1986년 8월 명동점을 1호점으로 개점한 베스킨라빈스는 바닐라
제품의 특성상 아이스크림을 잘 먹지 않는 장년층보다 젊은 층이,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잦은 구매를 할 것이라 예측해서 20대 여성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시장에 진입 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를 분석해 보니, 10대와 30대 주부가 주로 제품을 구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른 기존제품에 비해 맛
외제 아이스크림은 우선 차별화를 가져왔으며 예쁜 포장과 스쿠프 방식의 판매, 비싼 가격은 배스킨라빈스 자체를 하나의 아이스크림의 메이커로 자리잡게 한 원인이 되었다. 처음 맛과 독특함으로 즐겨 찾던 사람들과는 달리 메이커에 부응하기 위한 소비자들도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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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미국에 비해 54% 정도 더 지불하고 있다.
한국에서 4700원에 판매되는 모카라떼 싱글 사이즈는 미국의 경우 3달러5센트. 세금(7%)을 더하면 3달러26센트가 되며, 원화로는 3027원 수준. 국내 가격이 미국에 비해 55% 정도 높다. 한국에서 4900원에 판매되는 찬 음료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