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 가는 것이다. 아일랜드는 추첨(매주 1명)을 통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아무나 함부로 갈 수가 없다.
영화 초반부, 두 명의 사람이 아일랜드로 가게 되고 링컨(이완 맥그리거)와 조던(스칼렛 요한슨)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이들을 축하해준다. 그 와중, 링컨은 분명 자신이 겪지 않은 꿈을
영화에 관심도 없던 본인도 입소문을 듣고 직접 인터넷으로 예고편을 보고서는 ‘아, 이 영화 보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됐던 것이다.
이 장에서는 교재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독립영화에 대한 내용을 참조하시면서(교재 119쪽)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써
이루어 냈을까요? 그건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영화에서도 봤듯이 두 남자주인공은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후회를 하고 서로가 동지였음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들의 행동이 정당했는가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장원우 ▶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딱 봐도 말 자체에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미국 독립혁명
영국 본국의 가혹한 지배와 중상주의 정책에 대항하여, 미국의 13주 식민지가 협력해서 독립을 달성한 전쟁과 식민지 내부의 사회 개혁을 포함한 혁명. 이 혁명은 영국 본국으로부터 분리 독립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며, 사회 개혁은 그에 따라 행하여진 것으로 보수적인 정치형태를
1) 영화의 배경
영화 증오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파리 근교지역 방리유(Banlieue), 우리말로는 대도시의 교외, 변두리 등의 뜻을 가진 이 단어는 오늘날 프랑스 사회에서 골치 거리의 대명사이다. 프랑스인들에게 방리유는 바로 도시소외계층 그 자체로, 또는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고 있기까지 하